[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알리나 자기토바, “정말 귀엽다” 하뉴 유즈루와 남매로 오인 받을 정도의 케미 선보여
온라인상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신예 알리나 자기토바(16)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sns에 올라온 사진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알리나 자기토바는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기토바는 남성 피겨스케이팅 최강자 일본의 하뉴 유즈루와 다정하게 인형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마치 남매 같이 보이는 두 사람의 케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자기토바는 23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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