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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년 연속 부패방지 1등급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 발표…제주대병원 최하위 5등급
현봉철 기자 | 승인 2018.02.13

[제주일보=현봉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등 25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해 발표한 ‘2017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제주도는 17개 광역지자체 중 부산시 등과 함께 1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제주도는 12개 단위과제 중 청렴생태계 조성계획의 이행, 청렴거버넌스 운영, 공직자 행동강령 제도화 등 6개 과제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취약분야 개선, 부패행위 처벌강화, 청탁금지 제도 운영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패방지 수범사례 개발·확산에서도 제주도의 실정에 맞는 반부패 수범사례를 도입함으로써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2등급,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3등급을 차지했다.

반면 제주대학교병원은 12개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다.

현봉철 기자  hbc@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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