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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 수학여행 '안심 수학여행서비스'로제주도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 강화해 교육 단체관광 확대
정용기 기자 | 승인 2018.02.12

[제주일보=정용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를 강화해 단체 교육여행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를 신청하면 합동점검반이 수학여행단이 제주에서 이용할 숙박시설의 건축, 소방, 전기, 가스시설 등을 사전에 점검한다.

음식점의 위생 상태와 전세·관광버스 운전기사의 음주와 안전교육 이수 여부도 확인한다. 체험 시설의 안전 상태도 점검한다.

특히 인명 피해 우려가 큰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안심 수학여행서비스를 이용한 학교와 학생수는 1200개교, 23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이 서비스는 2014년 처음 도입됐다. 도입 첫해 396개교, 6만5000명, 2015년 1032개교 22만3000명 등 증가하는 추세다.

유종성 제주도 도민안전실장은 “학부모가 믿을 수 있도록 안전 수준을 높여 더 많은 수학여행단과 단체 관광객이 찾게 될 것”이라며 “안전 점검 대상 업체도 안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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