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부남철기자]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이 창의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창도(創導)추진단’ 출범식을 30일 본점 4층 대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출범한 창도추진단은 경영 효율화 차원의 업무 위‧수탁, 효과적 커버리지 확보를 위한 채널 재구축, 미래 대비 IT시스템 재구축, 제주 기반 특화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 차별화된 4가지 추진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이동대 제주은행장은 “창도 프로젝트는 한계를 넘어서는 제주은행의 새로운 도전”이라며 “더 높은 시선으로 미래 청사진을 그려보고 모든 임직원이 힘과 지혜를 모아 과감한 혁신을 용기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부남철 기자  bunch@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