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꿈나무들의 잔치 제주서 펼쳐진다
축구 꿈나무들의 잔치 제주서 펼쳐진다
  • 고선호 기자
  • 승인 2018.01.30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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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칠십리 춘계 전국유소년 축구연맹전, 2월 22일 서귀포 일원서 개최

[제주일보=고선호 기자] 축구 꿈나무들의 큰잔치인 2018 칠십리 춘계 전국유소년 축구연맹전이 제주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22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서귀포시 걸매축구장과 효돈축구장, 중문초 운동장 등지에서 진행된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서귀포시 주최, 제주도축구협회, 서귀포시축구협회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1인제 경기에 49개팀, 8인제 경기에 15개팀 등 전국 64개팀이 출동해 실력을 겨룬다.

제주에서는 하귀초, 대정초, 제주동초, 중문초, 제주서초, 서귀포FC, 제주유나이티드 U-12, 화북초, 외도초, 서귀포초, K&B FC 등이 참가해 우승을 노린다.

동계 훈련기간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평가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서귀포에서 개최되고 있는 이번 대회는 11인제 경기와 8인제 경기로 나눠 진행된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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