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해 어선 안전조업 지도 강화
연근해 어선 안전조업 지도 강화
  • 정용기 기자
  • 승인 2018.01.2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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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정용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연근해 어장에서 사고예방 어선 안전조업지도에 주력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도는 연근해 갈치 어장 형성으로 어선들이 기상 악화에도 무리한 조업 등을 하고 있어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주요 항·포구를 방문해 매월 1회 정례점검을 실시한다. 어선항해장비, 기관, 통신장비도 점검한다.

또 연근해어선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상시착용 가능한 벨트형 자동 팽창식 구명장비 600개를 구입, 보급할 예정이다. 어선원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심장 충격기도 100여 대를 구입해 공급한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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