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홍 제주도장애인사이클연맹 회장 새해설계
[제주일보=고선호 기자] 다사다난 했던 지난해 제주도장애인체육의 내실과 함께 외형적으로 많은 성장을 거두면서 한해가 저물었다.
이 모든 것은 장애인체육 발전에 애정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도지사님과 함께 노력한 제주장애인체육회 임직원, 가맹경기단체, 도민들의 힘이 모여서 가능했다.
희망찬 2018년 무술년에는 만사형통을 이루며 정진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장애인체육의 큰 발전과 세계화의 밑거름이 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또한 제주에 국내·외 선수들이 찾아 사이클 트랙훈련과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벨로드롬 경기장 건립 등 장애인사이클 종목의 저변확대의 기반을 갖추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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