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이찬오 셰프가 관심을 모으면서 그가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청담동에 정동 프렌치 레스토랑 샤누를 오픈한 이찬오 셰프는 지난해 7월 '샤누'의 공식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찬오 셰프 뒤로 배우 김희선, 송윤아,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이 셰프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을 축하하며 자신의 레스토랑에 '프라이빗 홀'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는 멘트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이찬오 셰프는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했으나 1년 6개월만인 지난해 12월 결혼생활을 청산 했다.
그 후 이찬오 셰프는 지난해 12월 마약혐의를 받고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가 기각되는 등 수사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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