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최두호가 15일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자신이 '대구 짱'이었다는 루머에 해명한 장면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다음tv팟에서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동현의 '내일은 챔피언'이 생방송됐다.
이날 김동현의 조력자로 최두호가 등장했다. 인터넷을 통해 어느 네티즌은 최두호에게 "대구 짱이었냐"고 물었다. 이에 최두호는 "대구 짱은 아니었고 어릴 때 튀는 걸 좋아해서 그런 말이 나온 듯하다"고 해명했다.
김동현이 "최두호 선수처럼 얼굴이 선하게 생기고 체구가 작으면 맞기 싫어서 싸우지 않았을까 싶다"고 하자 최두호는 "제가 시비를 건 적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최두호는 15일 정오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124’ 메인 이벤트 제레미 스티븐스와 대결에서 TKO 패배를 당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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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대구 자랑스럽다 !!!!
역시대구에서 위대하고 자랑스러운사람들 만이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