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표선도서관은 오는 21일 오태진 역사 강사를 초청해 ‘영화와 소설 ‘남한산성’에서 역사를 읽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태진 강사는 다수의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제 강제 징용의 역사 등 한국사를 흥미진진하게 설명해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표선면사무소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신청 방법은 전화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표선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의가 영화와 소설 ‘남한산성’을 매개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책과 영화에 대한 관심 환기와 더불어 주민듦의 인문학적 욕구를 채월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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