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공남 의원, 교육감 선거 불출마
부공남 의원, 교육감 선거 불출마
  • 고선호 기자
  • 승인 2018.01.08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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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입장자료 통해 교육의원 재도전 의사 밝혀

[제주일보=고선호 기자] 부공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65·제주시 구좌읍·조천읍·우도면·일도2·화북·삼양·봉개·아라동)이 8일 입장자료를 내고 교육감 선거 불출마를 공식화했다.

부 교육의원은 입장자료를 통해 “오는 6월13일 선거에서는 교육감 출마를 고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교육감 후보와 교육의원 후보자를 놓고 저울질하는 모습으로 비쳐지는 것은 도민들은 물론 다른 후보들에게도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현 선거구에서 교육의원 재도전을 통해 최선을 다하며 제주교육과 우리 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올바른 정치인의 본을 보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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