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14일 창립 23주년을 맞는 대봉기계(대표 정경대)는 기계 가공 및 설비·철물 전문 건설업체다. 장우정밀기공에서 상호를 변경해 고객 만족과 신뢰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각종 발전설비와 보수는 물론 항만·등대, 양어장 펌프시설 등의 공사를 맡아 온 전문 기술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또 동양·금정 펌프대리점도 운영하며 고품질 제품, 우수한 시공력으로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정경대 대표는 “기술력 축적에 주력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기 위해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수주 물량 확대를 통한 매출 극대화와 고객 만족도를 계속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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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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