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식 새누리당 예비후보(58·제주시 갑 선거구)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24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도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삼무(三無)정치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삼무정치는 제주공동체의 아름다운 전통인 삼무(거지·대문·도둑 없음)정신을 살린 서민을 위한 복지정치, 탐욕과 아집이 없는 바른 정치, 권위를 버린 도민 눈높이 맞춤형 정치를 말한다”며 “도민 창조시대를 열기 위한 머슴이 돼 제주의 주인인 도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대기업·거대자본이 독식하는 경제구조를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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