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 “이태원 한복판에서 걸어보라고 해서 걸었더니 바로 계약했다…초등학교 때 야구했으나 돈 많이 들어 포기”
한현민, “이태원 한복판에서 걸어보라고 해서 걸었더니 바로 계약했다…초등학교 때 야구했으나 돈 많이 들어 포기”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7.12.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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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현민 인스타그램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13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모델 한현민이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한현민이 최근 진행한 매체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현민은 SNS 활동 중 모델계와 연을 맺고 지난해 3월 처음 패션쇼 무대에섰다. 그 후 10월 서울패션위크에서 ‘에이치 에스 에이치’를 선두로 ‘장광효’ ‘디그낙’ ‘뮌’ 등 10개의 국내 남성복 무대에서 활약하면서 패션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현민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6학년 때까지 야구를 했다. 돈이 많이 들다 보니 포기했고 일반 중학교에 진학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후 모델 일을 꿈꿔서 SNS도 하고 인터넷에 사진을 올렸는데 제 사진을 보고 대표님이 만나자고 했다. 만나자마자 이태원 한복판에서 걸어보라고 해서 걷자마자 계약을 하게 됐다. 운명인가 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한현민은 tvN '나의 영어사춘기'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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