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진 새누리당 예비후보(57.서귀포시 선거구)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시 지역은 개발 마스터 플랜 없이 진행돼 온 관계로 원도심과 혁신도시 간의 시너지 효과는 찾아볼 수 없고 원도심의 쇠퇴화와 공동화는 더욱 빠른 속도로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허 예비후보는 “마스터 플랜 속에는 서귀포 미항 개발 계획과 올레시장 관광자원 활용할 수 있는 명품 시장 변모 인프라 확충 계획, 원도심-혁신도시-중문 연계 시너지 창출 계획 등이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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