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이벤트, 차롱 레스토랑 이용금액 일부 기부
[제주일보=정용기 기자] 파크선샤인제주가 오는 24일 도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디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호텔 내 차롱 레스토랑에서 열리며, 샐러드 바 뷔페와 함박스테이크가 포함된 세트를 성인 3만8000원에 제공한다. 어린이(1만3000원)에게는 돈가스가 제공된다. 또 성인 2인 구매 시 와인이 무료 제공된다.
와인 전 품목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슈페리어 객실을 15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파크선샤인제주는 이날 수익금 중 일부를 도내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탁할 계획이다.
내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에는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게우지코지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파크선샤인제주 투숙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문의=766-1000.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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