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신정익 기자] 대기고등학교(교장 김창진)는 최근 열린 ‘2017 과학중점학교 운영 성과 발표회’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돼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과학중점학교는 과학‧수학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일반고 중에서 교육부가 선정,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춘 우수‧과학 인재와 과학적 소양을 갖춘 인문‧사회계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대기고는 2012년부터 과학중점 학교를 운영하면서 과학‧수학 교육 강화와 균형 있는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역량 있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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