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석 새누리당 예비후보(54.서귀포시 선거구)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서호요양원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 말벗을 해드리고 몸의 움직임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점심 도우미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보유한 정 예비후보는 “예전 요양보호사 과정을 이수할 때 실습했을 때의 기억을 되살리며 정성을 다해 불편한 곳을 어루만져보았다”며 “지난 13일 새누리당 제주도당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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