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공약 발표 "지역 어르신, 해양 미화 도우미로 고용"
부상일 새누리당 예비후보(45·제주시 을 지역구)는 19일 “해양 미화원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어르신을 해양 미화 도우미로 고용하면 연간 5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고 청정해양 환경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부 봉사단체에 의존했던 해안 바닷가 쓰레기 수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이 사업에는 연간 30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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