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새 단체전‧개인전 2관왕 3명 배출
[제주일보=신정익 기자] 제주영송학교(교장 강권식) 중·고등학교 과정 학생들이 지난 25일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제4회 한라배 전국장애인한마음 태권도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제주영송학교 김인회(고 2) 학생 등 5명이 품새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인회 학생과 오민서(고 2), 안영일(중 2) 학생은 품새 개인전에서도 각각 1위에 올라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 김승민(중 1), 김민지(중 3) 학생은 품새 개인전에서 각각 3위를 기록했다.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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