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는 여성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
다시 만나는 여성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
  • 고선호 기자
  • 승인 2017.11.0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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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고선호 기자] (사)제주여민회(공동대표 이경선·김영순)는 오는 15일 제주여성영화제 기간 관객들에게 선보이지 못해 아쉬웠던 작품을 상영하는 ‘다시 만나는 여성영화’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영에서는 배우 문소리의 감독 데뷔작인 ‘여배우는 오늘도’를 상영한다.

문소리는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으로 데뷔해, 2002년 ‘오아시스’로 베니스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배우다.

문소리의 ‘여배우는 오늘도’는 스크린 속 배우 문소리가 겪는 여배우로서의 일상의 애환을 녹여낸 작품이다.

제주여민회는 이번 일정을 끝으로 올해 제주여성영화제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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