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비긴어게인’이 MBC에서 방영돼 화제가 되고 있다.
‘비긴어게인’에서는 영화 ‘어벤져스’의 ‘헐크’로 익숙한 마크 러팔로가 스타 음반프로듀서였으나 하루아침에 해고된 ‘댄’으로 분했다.
‘비긴어게인’은 존 카니 감독의 감성적인 연출과 더불어 키이라 나이틀리의 숨겨진 노래실력, 마크 러팔로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 그리고 주요 역할로 스크린에 데뷔한 ‘마룬5’ 애덤 리바인 출연 등 모든 부분에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배우 마크 러팔로는 ‘비긴 어게인’을 통해 일상은 유쾌하면서도 음악에 관해서는 뚝심있고 열정적인 캐릭터로 변신, 위기의 순간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음악으로 다시 일어서는 과정의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비긴 어게인’에서 마크 러팔로가 분한 ‘댄’은 한때 스타 음반프로듀서였으나 몇 년간의 실패로 해고된 후 절망하는 순간 우연히 키이라 나이틀리가 연기한 ‘그레타’를 만나 그녀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음반 제작을 제안하게 된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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