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강형욱 훈련사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강형욱 훈련사는 반려견을 키우면 안 되는 사람을 꼽은 바 있다.
이날 MC는 "반려견을 키우면 안 되는 사람은 누구냐. 자격 미달 조건 세 가지를 말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강형욱은 "너무 바쁜 사람, 혼자 사는 사람, 다른 친구들을 사귈 기회를 만들어주지 않는 사람이다"라며 세 가지를 전했다.
강형욱은 이어 "강아지들도 외로움을 느낀다. 그래서 사람처럼 친구들이 필요하다"꼬 덧붙였다.
또 "싱글들은 키우면 안 된다는 거냐는 말에 강형욱은 "욕먹어도 괜찮다. 하지만 그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