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중식 예비후보(57.서귀포시 선거구)는 14일 서귀포문화원을 방문해 서귀포시가 문화도시로 거듭나게 노력하는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여려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현재 서귀포 지역 고유의 문화 요소들이 산재하고 기억되고 있으나 시나브로 잊히고 사라지고 있다”고 한 후 문화원에서 소위 향토문화 연구회를 결성, 설립해 회원들이 현장에서 발굴, 조사하고 채록해 분야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존, 전승하게 하는 체제를 확립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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