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너 코스 11만원부터
[제주일보=정용기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는 제철 식재료와 허브를 활용한 ‘가을 특선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 가을 메뉴에는 제주산 닭고기와 고등어, 청귤 등 제주산 제철 식재료를 비롯해 보타르가, 타임(허브), 커민 등 독특한 향을 지닌 식재료가 사용됐다.
애피타이저로는 숭어 어란을 올린 계란 요리와 포트와인이 제공된다. 메인요리는 타임과 후추로 양념된 닭 가슴살 요리, 꿀을 발라 구워 낸 오리 가슴살 요리, 머스터드와 보리새우 가루로 맛을 낸 양갈비 요리가 준비된다. 가을 메뉴 코스는 11만~13만8000원이다.
또 밀리우 바(Bar) 좌석에서 다양한 메뉴들을 단품으로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만7000∼5만5000원이다.
문의=780-8828.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