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부남철기자] 제주시는 오는 18일 ‘제 16회 산의 날’을 맞아 절물자연휴양림 무료입장(단, 주차료 등 시설사용료는 징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산의 날’은 국제연합(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청에서 산림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현재 절물자연휴양림을 찾은 이용객은 66만 3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증가했으며 올해는 지난해 75만 명을 넘어 80만 명의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남철 기자 bunch@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