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허용진 예비후보(57.서귀포시 선거구)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격변하고 있는 세계 경제 속에서 관광산업 전반에 대한 국제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허 예비후보는 “관광 상품 서비스 품질 관리 체계를 위해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우수 관광 사업체 지정 제도를 확대 개편하고 관광 진흥 차원의 과감한 인센티브가 부여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 예비후보는 “중문해수욕장과 자구리 해안가, 천지연 폭포 절벽 등 야간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제주도와 관련 있는 주제가 있는 실경 공연 등 관광 상품도 조속히 개발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