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식 새누리당 예비후보(58·제주시 갑 선거구)는 13일 보도 자료를 통해 “제주를 먹여 살릴 신성장 특화산업의 첫 번째로 건강·행복의 섬, 즉 웰니스 아일랜드로 조성하겠다”며 “제주를 웰니스 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지역 기업을 키우고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신 예비후보는 “유네스코 3관왕에 걸맞은 천혜의 청정 환경을 기반으로 정보통신기술과 제조업·서비스업 등을 융·복합해 웰니스(wellness·웰빙과 행복, 건강의 합성어)에 대한 수요를 지역 특화산업으로 연결시키겠다”며 “제주를 먹여 살릴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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