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8시 칠성통 차 없는 거리 영화문화예술센터 주변서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PGA투어(미국프로골프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 @ 나인브릿지’ 도민 참여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1~2일 오후 3~8시 칠성통 차 없는 거리 영화문화예술센터 주변에서 실시된다.
이번 행사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다지는 도민들의 관심과 의지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PGA와 제주를 상징하는 5개의 부스가 설치되며 길거리 골프시연을 위해 퍼팅과 다트, 침샷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 POP, 캘리그라피, 우드팬시, 천연 염색체험, 마술 공연 이벤트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더 CJ컵 @ 나인브릿지’ 대회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서귀포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름 남짓 다가온 PGA투어 대회가 도민과 관광객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