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주요도로 안전시설물-환경 정비
추석 맞아 주요도로 안전시설물-환경 정비
  • 김현종 기자
  • 승인 2017.10.01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일보=김현종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을 맞아 평화로와 번영로 등 주요 지방도로 17개 노선, 총 572㎞ 구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와 제초작업 등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제주도는 평화로와 번영로 등을 중심으로 운전자의 안정적인 가시권 확보를 위해 조경수 1710그루 전정과 650그루 식재, 교통안전시설물 200곳 정비 등을 완료했다.

제주도는 지난여름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한 도로변 배수로와 집수구 퇴적물을 제거해 우수 시 노면 배수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했고, 제초작업을 통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