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김현종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을 맞아 평화로와 번영로 등 주요 지방도로 17개 노선, 총 572㎞ 구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와 제초작업 등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제주도는 평화로와 번영로 등을 중심으로 운전자의 안정적인 가시권 확보를 위해 조경수 1710그루 전정과 650그루 식재, 교통안전시설물 200곳 정비 등을 완료했다.
제주도는 지난여름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한 도로변 배수로와 집수구 퇴적물을 제거해 우수 시 노면 배수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했고, 제초작업을 통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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