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5일 개점 30주년을 맞는 농협은행 제주대학교지점(지점장 이영호)은 1987년 출장소로 개설된 이후 2011년 지점으로 승격, 대학 교수ㆍ직원과 학생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협이 추구하는 가치와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과의 자매결연,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주력, 지역사회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영호 지점장은 “제주대 및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교직원과 학생들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들이 많은 혜택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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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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