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63.서귀포시 선거구)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의 해녀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 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조건 불리지역 수산직불제를 동 지역 해녀에게도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도서 지역에만 지원된 수산직불금이 올해부터 읍면지역의 해녀에게도 지원될 예정인데 동지역 해녀 등 많은 수의 해녀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해녀 지원 특별법 신설을 통해 재정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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