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허용진 예비후보(57.서귀포시 선거구)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모친의 장례식에 위로 뜻을 전한 조문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금일봉(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4년 전 99세의 노모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노모의 병간호를 위해 서울에서의 변호사 생활을 정리하고 귀향해 남은 시간을 활용해 서민들을 위한 무료법률 상담을 해왔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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