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비 날씨로 인해 지난 24일로 경기가 연기된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도학교스포츠클럽 축제 ‘티볼’ 부문의 우승팀이 가려졌다.
이번 제주도교육감배 전도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도내 학교 등지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지난 24일 티볼 부문은 신광초가 2위 신제주초를 꺾고 남초·여초부 우승을 동시에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중등부에서도 중문중이 남·여중부 시합에서 아라중과 오름중을 2위로 밀어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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