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영화 ‘원더우먼’에서 여성들만 사는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에 불시착한 스티브(크리스 파인)에게 원더우먼 다이애나(갤 가돗)가 한 대사 중에는 이런 대사가 있다.
“남자는 아기를 낳으려면 필요하지만 쾌락을 위해서는 필요 없대요”
영화에서 생전 처음 보는 남자에게 호기심을 보이던 다이애나는 곧 성적인 호기심을 거두고 임무에 집중한다.
페미니스트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표적인 페미니스트 배우 갤 가돗은 한 인터뷰에서 페미니스트에 대해 언급했다.
인터뷰에서 갤 가돗은 “모든 여성과 남성은 페미니스트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페미니스트가 아닌 사람은 성차별주의자라고 생각한다’는 답을 한다”는 신념을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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