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박미예 기자] 국회와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헌법개정 국민 대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 소속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갑), 전문가, 도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개헌특위 활동경과 보고에 이어 지역별 헌법 개정에 대한 전문가·도민 의견 수렴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각 분야 전문가 8명이 기본권, 지방분권, 정부형태, 정당, 선거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박미예 기자 my@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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