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김태형 기자]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제주카드 추석맞이 대고객 사은행사'를 마련, 다음 달 31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행사 내용은 ▲도내 21개 중소마트에서 3만원·5만원 이상 사용시 소정의 사은품 증정 ▲모든 가맹점에서 건당 5만원 이상 30만원 미만 결제 시 2~3개월, 건당 30만원 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 제공 등이다.

또 ▲도내 대형 할인점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건당 20만원 이상 결제 시 5% 캐시백(최대 3만원) 지급 ▲행사 기간 현금서비스 수수료 30% 감면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제주은행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제주카드 이용 고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물가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제수용품 구입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  sumbada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