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새누리당 예비후보(59·제주시 갑 선거구)는 12일 보도 자료를 통해 “제주지역 자영업자는 4만명에 육박하고 이 중 25%는 나홀로 자영업자와 무급가족 종사자 등 생계형 자영업자”라며 “최저 생계비도 지원받지 못하는 자영업자에 대한 구제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자영업자들의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전통상업점포 지원사업 확대와 소상공인지원센터 기능 보강 등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협업경제네트워크를 육성하겠다”며 “영세상인과 전통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초저리의 창업 및 운영자금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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