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김태형 기자] NH농협은행 남문지점(지점장 박민철)은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객장에서 제주마을 안 올레길을 카메라 앵글에 담은 제주돌문화사진가회(회장 고남석) 회원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고객들을 위한 문화의날 행사로 마련됐다. 전시 작품들은 섬이라는 제주의 지리적 특성 상 집으로 들어가는 안길을 돌로 쌓은 석골 올레를 오롯이 보존하고 있는 풍경을 담고 있다.
농협은행 남문지점은 사진 전시회와 함께 제주친절문화발전연대(대표 강동훈)의 친절포스터 전시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형 기자 sumba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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