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가 2017 아트토이&캐릭터 공모전 대상작을 13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아트토이, 캐릭터 부문 등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아트토이 부문은 노엘 노 작가의 ‘어 배니싱 베니싱’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캐릭터 부문에서 제주와 해녀 주제는 (유) 당이바당 팀의 ‘당이’, 제주와 메밀 주제는 작가 니니의 ‘움찬’, 제주와 오름 주제는 오를레히 팀의‘오를랑 친구들’, 제주와 녹차 주제는 작가 떡도우의 ‘로차’, 제주감태와 숙면 주제는 작가 애정의 ‘감태 요청 솔솔이’가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 일부에게는 추후 제주테크노파크와 연계해 시제품 제작이 지원될 예정이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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