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고총동문회 골프동우회 준우승
서귀포여고총동문회 골프동우회 준우승
  • 한국현 기자
  • 승인 2017.09.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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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배 전국 여고동창 최강전

서귀포여고총동문회 골프동우회가 ‘키움증권배 전국 여고동창 최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서귀포여고에 따르면 총동문회 골프동우회(회장 정양의ㆍ14회)는 지난 12일 경북 상주CC에서 치러진 SBS골프 주최 2017 키움증권배 전국 여고동창 최강전 결승전에서 전북 고창여고에 패하며 지난해에 이어 준우승을 기록했다.
서귀포여고총동문회 골프동우회는 18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전북의 1인자 고창여고를 상대로 14홀에서 8점 차를 만회하지 못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우승을 목표로 출사표를 던진 서귀포여고총동문회 골프동우회는 김정열(12회) 감독과 오인옥(16회) 총괄추진위원장의 지도 아래 김은영(16회)ㆍ오민숙(19회)ㆍ현나연(20회) 삼총사가 총력전을 펼쳤지만 아마추어 챔피언 경력의 김경희 선수가 포진한 고창여고의 벽을 넘지 못했다.
서귀포여고총동문회 골프동우회는 4강전에서 서울 중앙대사대부고를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제주일보=한국현 기자]

한국현 기자  bomok@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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