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황하나가 화제선상에 오른 가운데 박유천과 황하나가 데이트를 즐겼던 장소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월 한 방송에서는 깜짝 결혼 발표를 한 박유천-황하나 씨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박유천-황하나 커플이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장소는 서울 중구 퇴계로에 있는 모 빌딩.
황하나는 과거 이 빌딩 로비에서 연인과 커플후드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해당 사진 속 남성은 박유천으로 추정됐다.
해당 건물은 ‘만수르 빌딩’으로 유명하다. 2014년 세계 3대 국부펀드 아부다비 투자청(ADIA)이 5300여억원에 매입하는 과정에서 만수르 자본도 일부 포함됐기 때문이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황하나는 해당 빌딩 1층에 있는 브런치 레스토랑을 자주 방문했다. 그 이유로 이 매체는 황하나의 자택이 있는 회현동 주상복합 건물과 가깝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는 지난해 가을 지인의 소개로 서로 알게 됐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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