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순 동홍동민속문화보전회장(55)이 1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오 예비후보는 동홍동마을회 부회장과 사단법인서귀포시제주어보전회 감사 등을 맡고 있으며, 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서귀포지부 사무국장, 동홍동체육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의회 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에는 새누리당 예비후보 3명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2명 등 모두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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