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아빠본색' 김형규와 김윤아가 부부만의 취미를 공유했다.
4일 재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형규, 김윤아 부부가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형규 김윤아 부부는 대학시절부터 자주 가던 홍대의 단골집 만화방을 찾았다. 평소 만화마니아인 두 사람은 각종 만화책을 둘러보며 수다삼매경을 펼쳤다.
김형규 김윤아 부부는 "빌려 봐도 되지만 워낙 많이 본다"며 "읽고 또 읽고, 외울 때까지 본다"며 28만2000원어치의 책을 샀다.
이어 두 사람은 분위기 좋은 카페로 이동해 책 읽기 좋은 자리를 잡은 뒤 새로 구입한 책을 뜯으며 행복해했고, 셀카 사진 등을 찍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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