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단단히 뿔이 났다.
9월1일 장동민은 본인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온라인상에서 험한 표현 등으로 모욕감을 준 누리꾼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장동민은 악성 댓글의 수위가 도를 넘고, 미확인 루머 등이 확산되는 것을 더 이상 지켜 볼 수 없었다며 악플러를 고소한 계기를 밝혔다.
장동민은 또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피해가 가자 괴로움을 호소하며 정신과 치료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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