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안현모, 눈 뗄 수 없는 사랑스러운 커플 ‘질투유발자’
라이머 안현모, 눈 뗄 수 없는 사랑스러운 커플 ‘질투유발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7.09.0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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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라이머 sns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결혼을 앞둔 브랜드뮤직 수장 라이머(40·김세환)와 안현모 전 SBS 기자가 화제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최근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감과 함께 결혼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현모는 “이 세상에 없을 줄 알았던, 감히 꿈꾸기조차 양심에 찔렸던 꿈에 그리던 반쪽. 그럼에도 거친 삶으로 나를 초대해 미안하다 말하는 남자. 기꺼이 그와 한 배에 오르겠습니다”라는 결혼소감을 남겼다.

라이머 역시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 합니다. 부족한 저를 아껴주고 매 순간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축복해주세요"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현모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검정색 턱시도 차림의 라이머와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하얀색 웨딩드레스 차림의 안현모가 손을 맞잡고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훤칠한 체격의 라이머와 면사포에도 가려지지 않는 안현모의 우월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라이머가 공개한 사진에는 말끔한 정장 차림의 라이머와 하얀색 웨딩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낸 안현모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예비신랑 라이머를 올려다보고 있는 안현모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는 오는 30일 토요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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