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31일 MBC ‘TV예술무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편이 방송된다.

국내 클래식 스타 중 유일하게 해외 유학 없이 성공한 아티스트가 있다. 고정관념의 틀을 깨버리고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2008년) 우승,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2012년) 3위 등 세계 유수의 국제 콩쿠르를 당당하게 휩쓴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다.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지휘자 정명훈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함께 협연하며 공연계는 물론 방송에서도 섭외 1순위 바이올리니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TV예술무대에 다수 출연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들려주었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MC 장일범과 함께 나눈 그녀의 특별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MBC ‘TV예술무대-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편은 31일 밤 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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