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동녘도서관(관장 양준혁)은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의 문화생활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이달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무료영화 상영을 실시한다.
이달 ‘문화가 있는 날’은 30일아며, 오후 7시 도서관 강당에서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스릴러 영화 ‘부산행’을 상영한다.
영화 ‘부산행’은 한국식 좀비 액션블록버스터영화로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부산행 KTX안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생존 사투를 그려낸 영화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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