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탐라사진동우회 '열다섯째 소소한 마을 풍경전'
제주탐라사진동우회 '열다섯째 소소한 마을 풍경전'
  • 부남철 기자
  • 승인 2017.08.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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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부남철기자] 제주시청사진동우회인 제주탐라사진동우회(회장 강봉수ㆍ이하 제탐사)는 ’열다섯째 소소한 마을 풍경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풍경전은 제주시 해안마을 곳곳의 풍경을 담은 42점을 지난 2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제주시청 본관 1층 복도에서 전시하고 있다.

제탐사 회원들은 최근 해안동 마을을 찾아 하천을 가로지르는 교각과 해안이 눈 앞에 펼쳐지는 빼어난 자연경관 등을 렌즈에 담았다.

제탐사는 시청에서 전시가 끝나면 제주아트센터로 자리를 옮겨 릴레이 전시를 하고 그 이후에는 해당 마을이나 소재지 읍ㆍ면ㆍ동에 기증해 지역주민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탐사는 는 2015년 11월 10일 창립한 제주시청 공무원 사진동아리로 현재 33명의 회원이 매달 1회 마을탐방 정기출사와 사진활동으로 개인의 예술적 역량을 함양하고, 가치 있는 제주의 자원 발굴과 기록에 힘쓰고 있다.
 

부남철 기자  bunc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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