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 VS 최일구, 엇갈린 희비…뉴스데스크 진행자였던 두 사람의 다른 행보
신동호 VS 최일구, 엇갈린 희비…뉴스데스크 진행자였던 두 사람의 다른 행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7.08.23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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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MBC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이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MBC에서 인사를 단행할 당시 다수의 MBC 프로그램들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동호 아나운서는 입사 21년 만에 아나운서 국장이 됐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1992년 입사한 이래 '주말 뉴스데스크'를 비롯해 ‘뉴스와이드’, ‘마감뉴스’, ‘생방송 아침’ 등 여러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특히 2012년 장기파업 기간 동안 신동호 아나운서는 파업에 참여한 아나운서들 대신 자리를 메우기도 했다.

이와는 달리 비슷한 시기 최일구 앵커는 사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MBC를 대표하며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던 신동호와 최일구의 희비는 엇갈렸다. 최일구 앵커는 사표를 내 아나운서국과 보도국을 거치며 28년 간 몸담았던 MBC를 떠났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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